김성태-장제원-홍문표 등 바른정당 14명 결국 집단탈당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7-05-02 10:12


바른정당 비유승민계 의원 14명이 집단 탈당을 결정했다. 권성동-김재경-홍일표-여상규-홍문표-김성태-박성중-이진복-이군현-박순자-정운천-김학용-장제원-황영철 의원 등이다.

이들은 지난 1일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와 만나 지지를 선언하고, 2일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가 사퇴를 거부하자 탈당을 선언했다.

또한 이들은 조만간 기자회견을 통해 자유한국당 복당과 홍준표 후보 지지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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