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최정윤 기자] LVMH(루이비통 모에 헤네시, Louis Vuitton Moet Hennessy)그룹의 대표적인 향수 브랜드 겐조가 새로운 향을 담은 플라워 바이 겐조 오 드 뤼미에르를 출시한다.
2000년 출시 이후 17년간 많은 사랑을 받아온 여성 향수 플라워 바이 겐조에 새로운 매력을 더해 출시된 플라워 바이 겐조 오 드 뤼미에르는 자유롭고 반짝이는 감성의 독특한 장미 향을 담았다. 여성스러운 불가리안 로즈와 재스민이 가득 담겨 이탈리아 남부 칼라브리아에서 자라나는 베르가모트와 배꽃의 향으로 생기있게 시작되며, 마무리는 달콤한 화이트 머스크와 허니 노트로 은은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조향사 알베르토 모리야스는 "겐조만이 가지고 있는 플라워 바이 겐조의 독특한 향기에 또 다른 빛나는 아름다움을 더하기 위해, 재스민과 장미라는 파워풀하면서도 매혹적인 두 가지 꽃의 향기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dondante14@sportschosun.com 사진=겐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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