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매니아, 아스트로 첫 TV-CF 공개! 상큼함 대 방출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7-04-03 11:39



치킨매니아가 새로운 모델 아스트로와 함께한 '화이트블링치킨' TV-CF를 공개했다.

치킨매니아 관계자는 "아스트로의 만찢남(만화책을 찢고 나온 남자)이미지와 여성을 '심쿵'하게 하는 요소를 활용해 순정만화를 연상케 하는 영상미로 화이트블링치킨의 특징을 15초 영상에 담아냈다"고 전했다.

화이트블링치킨은 국내산의 순살 후라이드에 부드러운 화이트크림소스를 뿌리고, 아삭한 양파 슬라이스와 함께 먹는 메뉴다. 고소한 후라이드, 파인애플과 레몬식초 등이 첨가된 달콤·상큼한 크림소스, 아삭한 양파의 개운한 맛이 어우러져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번 CF 속에서 아스트로의 차은우는 화이트블링치킨을 먹으려는 여자모델이 후라이드만 집어 들자 여자모델에게 '카베동(여성을 벽에 몰아넣고 남성이 한쪽 손으로 벽을 치는 행위)'을 선보이고선 "화이트블링치킨에 양파를 안 얹어 먹다니, 옳지 않아."라고 말하며 아삭한 양파와 화이트블링치킨의 궁합을 강조한다.

멤버 문빈은 화이트블링치킨 소스가 입술에 묻은 여자모델에게 다가가 소스를 닦아주면서 "상큼한 소스가 예쁜 입술에 묻어버렸네"라는 대사로 상큼한 소스 맛을 표현한다.

한편, 화이트블링치킨은 비주얼이 예쁜 치킨으로도 호응을 얻고 있다. 하얀 크림소스와 양파 그리고 후라이드 특유의 색감이 어우러져 "비주얼이 딱 내가 좋아하는 치킨", "훈훈한 비주얼 치킨" 등의 소비자 후기를 볼 수 있다는 것이 치킨매니아 측의 설명이다.

치킨매니아는 이번 CF의 20초 버전과 메이킹필름 영상을 향후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유투브에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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