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는 멘탈게임! 알고보니 이런 비밀병기가…

김상범 기자

기사입력 2017-03-14 09:05


불빛으로 타이밍과 스윙을 체크하는 스윙연습기_김덕규타이밍M6

겨울잠을 깨고 돌아온 골프 시즌! 오랜만에 라운딩을 나가면 스코어는 엉망이다. 온몸이 긴장되고 스윙폼은 무너져 있는 탓이다. 하지만 라운딩 전이나 중간에 김덕규타이밍을 몇 번만 휘둘러 보면 시즌 첫 라운딩부터 베스트 스코어를 기록할 수 있다.

주말 골퍼는 선수가 아닌 이상 폼이 무결점이거나 힘 빼고 치기가 어렵다. 몇달만에 채를 잡는 봄 시즌엔 더욱 그렇다. 임팩트 구간에서 불이 들어오는 김덕규타이밍은 클럽 샤프트에 간단하게 붙여서 빈스윙 몇 번으로 망가진 스윙을 금방 되살려 주는 나만의 비밀 병기다.
타이밍포인트
지난 3월 11일 토요일 오후 스포츠조선 든든몰 골프 담당 MD가 올 봄 시즌 첫 라운딩을 나가면서 김덕규타이밍을 체험해 봤다. 라운딩 이틀 전인 9일 저녁 올 들어 처음 인도어에 연습을 나갔다. 7번 아이언을 몇 달만에 휘두르니 처음 몇 타는 톱핑에 뒤땅이 이어졌다. 잠시 쉬고 아이언 샤프트에 김덕규타이밍을 끼운 뒤에 불이 들어오는 타이밍에 맞춰 빈 스윙을 몇 차례 휘둘렀다. 몸에서 저절로 힘이 빠지고, 불빛을 보려니까 헤드업도 없어졌다. 다시 공을 치니, 정타가 이어지면서 스윙감을 바로 되찾았다. 드라이버 역시 같은 방법으로 연습하고 이틀 후 가평의 P골프장으로 라운딩에 나섰다. 몇 개월만에 필드에 나가니 처음 두세 홀은 또 긴장하면서 더블보기와 트리플보기가 이어졌다. 그러나, 중간 그늘집에서 쉬는 동안 드라이버와 아이언에 김덕규타이밍을 끼우고 연습스윙을 두세 번 하니, 스윙폼과 템포가 바로 돌아왔다. 나머지 홀에서는 더블보기 없이 초반 네다섯 홀에서 잃었던 스코어와 가벼워진 지갑을 회복하고 경기를 마쳤다.
스윙궤도체크
이처럼, 김덕규타이밍은 작고 가벼워서 캐디백에 넣어 놓고 항상 가지고 다니다가 연습장이나 필드 어디에서든 빠르고 간편하게 스윙을 체크할 수 있도록 해 준다. 스윙폼이 완벽하거나 스윙 스피드가 빠르지 않아도 김덕규타이밍으로 임팩트 느낌만 체크해 놓으면 타구는 멀리 똑바로 날아가고 스코어는 좋아진다. 어색한 폼으로도 버디를 연발하는 싱글 골퍼들의 캐디백에 김덕규타이밍이 하나씩 들어 있는 것은 공공연한 비밀이다.

실제로 필드에서 도움을 받은 스포츠조선 골프MD는 김덕규타이밍을 든든몰(www.dndnmall.co.kr)을 이용하는 골퍼들을 위해 현실적인 가격으로 소싱을 했고 소비자가의 53% 할인가인 69,000원에 공급한다. 이는 인터넷 최저가보다도 20%이상 저렴한 금액이다.

전화문의 1688-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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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상범기자 namebum@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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