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 22일 충북 증평서 자생의료재단과 한방 의료봉사

김소형 기자

기사입력 2017-02-23 15:00


KGC인삼공사, 22일 충북 증평서 자생의료재단과 한방 의료봉사


KGC인삼공사(대표이사 박정욱)는 22일 충북 증평 충북인삼농협 본점에서 자생의료재단과 함께 한방 의료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KGC인삼공사는 자생의료재단과 지난 2011년부터 전국 각지의 인삼농가를 위한 한방 의료 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국내 인삼 주산지 중 한 곳인 충북 증평군민의 건강증진 향상을 도모하고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자생한방병원 의료진이 인삼 재배농가 및 지역주민 100여 가구를 대상으로 건강 상태를 진단하고 추나요법, 침 치료 등의 맞춤 한방 치료를 실시했다.

한편 KGC인삼공사는 직원들의 참여로 조성된 '정관장 펀드'와 '정관장 봉사단'을 운영하는 등 '건강'을 테마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핵꿀잼' 펀펌+'핵미녀' 디바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