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창립29주년」을 맞이해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올해가 「창립 29주년」인 점에 착안해, 국내선 김포/제주 항공권을 왕복총액 29,000원에 한정 판매하는 특별 이벤트를 14일(화)부터 15일(수)까지 양일간 진행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동안 KB카드를 이용해 항공권 구매시(결제금액 20만원 이상 한정) 결제금액의 5%를 캐시백으로 돌려주는 추가혜택도 제공된다.
특가 이벤트와 더불어 아시아나항공은 14일(화)부터 16일(목)까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창립29주년」 축하 댓글을 남긴 인터넷 회원 모두에게 경품을 증정하는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댓글 이벤트'는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1인 1회 한정), 추첨을 통해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10,000마일(10명) ▲에이프런(20명) ▲휴대용 보조배터리(100명) ▲미주노선(뉴욕, 시카고) 할인 쿠폰(200명) ▲식음료 교환권(500명) 등이 제공된다. 그 외 참가자에게는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29마일이 지급된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고객의 사랑과 성원에 힘입어 아시아나항공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항공사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이러한 고객의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