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죽전 서비스센터 오픈 1주년을 기념해 3월 31일까지 유상수리 입고 고객을 대상으로 고객 사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 대상은 일반수리 100만원 이상, 사고수리 200만원 이상 고객이다. 더클래스 효성은 추첨을 통해 1등과 2등에게는 각각 230만원 상당의 메르세데스-벤츠 트레킹 바이크와 200만원 상당의 피트니스 바이크를, 3등부터 5등까지는 50~60만원 상당의 메르세데스-벤츠 컬렉션 비즈니스 가방, 키즈 바이크, 시계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총 46개의 워크베이와 편의시설 등을 갖추고, 벤츠의 프리미엄 서비스인 '마이 서비스(My Service)' 제도를 도입해 고객의 요구에 따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국내 최초로 고성능 브랜드인 Mercedes-AMG 전문 컨설팅 존이 마련되어 있으며, 벤츠 인증 중고차인 스타클래스(StarClass)' 전시장이 함께 들어서 있다.
이와 함께 더클래스 효성은 지난달 말 경기 동북부 유일의 벤츠 전시장인 구리전시장 오픈을 기념해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새롭게 오픈한 구리전시장은 벤츠만의 인테리어 시스템인 MPSII익스클루시브를 적용해 고객들에게 안락하고 품격있는 전시 공간으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더클래스 효성 배기영 대표이사는 "1주년이 된 죽전 서비스센터, 최근 오픈한 구리전시장을 비롯해 전국에 총 7개의 전시장과 8개의 서비스센터 인프라를 갖추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메르세데스-벤츠와 더클래스 효성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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