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무도 통합 브랜드 ‘무도MAX’, 전속 모델로 추성훈 발탁

임기태 기자

기사입력 2017-02-03 18:14



격투기 선수로서 활발한 방송하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추성훈이 모든 무도를 아우르는 무도 통합 브랜드의 첫 스타터 '무도맥스'의 모델로 발탁됐다.

㈜골드라임(대표 이효성)은 '무도맥스'의 모델로 추성훈을 선정하고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무도맥스 관계자는 "무도가로서의 추성훈의 강인한 이미지와 아버지로서의 자상한 모습이 무도맥스의 교육 이념과 잘 부합한다"며 "앞으로 추성훈을 내세워 무도맥스를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한편 무도맥스는 다양한 무도 전용 콘텐츠 14,000여개를 개발하였고, 전국 태권도, 합기도, 검도, 특공무술에 이르는 모든 무도 도장에 보급하며, 도장 경영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효성 대표는 "경기 침체로 도장들의 경영이 어려운 시기를 맞고 있지만, 무도MAX 신규 가맹이 이를 해소함은 물론, 도장 성공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추성훈의 전속 모델 발탁이 무도맥스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핵꿀잼' 펀펌+'핵미녀' 디바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