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선 장관, 오후 청문회 증인 출석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7-01-09 14:36


사진=YTN 보도 영상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최순실 게이트' 7차 청문회에 모습을 드러냈다.

조 장관은 9일 오후 2시 30분경 국회에서 재개된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7차 청문회에 출석했다.

앞서 조 장관은 이날 오전 열린 청문회에 출석하지 않았다. 오전에는 청문회 증인으로 채택된 20명 중 남궁곤 이화여대 전 입학처장, 정동춘 전 K스포츠재단 이사장 2명만 참석했다. 참고인 4명 중에는 노승일 전 K스포츠 부장만 나왔다.

이에 국조특위는 이날 출석하지 않은 18명 증인 중 14명에 대해 오후 청문회에 출석하도록 동행명령장을 발부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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