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직접 만든 간식과 자사 제품을 후원하는 '맥심 사랑 나눔 홈베이킹 클래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맥심' 온라인 커뮤니티 회원 10명과 혜명보육원 아이들이 함께 모여 박민지 푸드 스타일리스트가 진행하는 쿠킹 클래스에 참여했다. 쿠킹 클래스 메뉴는 '컵케이크'로 선정해 참여한 아이들이 더욱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이날 만든 간식은 동서식품의 다양한 후원 제품들과 함께 혜명보육원에 전달됐다.
동서식품 송황모 마케팅 매니저는 "동서식품은 매년 진행되는 '맥심 사랑 나눔 홈베이킹 클래스'를 통해 보다 의미 있는 연말을 보내며 소비자들과 소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동서식품의 진심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랑과 나눔의 향기를 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7회째를 맞은 '맥심 사랑 나눔 홈베이킹 클래스'는 동서식품 커피브랜드 '맥심'의 온라인 커뮤니티 '그녀들의 커피 이야기' 회원들이 함께하는 고객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이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