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죽, 동지 맞아 ‘아침엔본죽 통단팥죽’ 한정 출시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6-12-27 15:27


본아이에프(대표 김인호)에서 운영하는 웰빙 죽 전문점 본죽이 오는 21일(수) 동지를 맞아 자사 간편가정식 제품인 '아침엔본죽 통단팥죽'을 선물 모양의 한정판 패키지로 선보이고, '행운의 통단팥죽 3+1 이벤트'를 진행한다.

예로부터 동짓날에는 가족과 이웃이 한 자리에 모여 팥죽을 나눠 먹고 액운을 쫓는 풍습이 전해지고 있다. 본죽은 이러한 동지 문화를 이어가기 위해 가족, 친구, 연인과 팥죽을 나누고 선물하는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아침엔본죽 통단팥죽 한정판 패키지는 붉은색과 리본모양의 디자인적 요소를 다양하게 사용했으며, 전체적으로 선물 상자의 느낌을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동지를 앞두고 선보임으로써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동짓날 팥죽을 선물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오는 22일(목)까지 아침엔본죽 통단팥죽 제품을 3개 구매하면 1개를 추가로 증정하는 '행운의 통단팥죽 3+1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한정판 패키지는 2만개 한정 수량으로 마련됐으며, 전국 본죽 매장과 본죽&비빔밥카페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본죽의 노하우가 그대로 담긴 '아침엔본죽 통단팥죽'은 100% 국산 통팥을 그대로 넣어 부드럽게 씹히는 식감과 달콤한 맛이 일품이다. 용기 그대로 전자레인지에 데워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으며, 가격은 3천5백원이다. 한편, 본죽 매장에서 판매중인 새알심이 가득 담긴 동지팥죽(가격 8천5백원)은 자사 공식 모바일 상품권인 기프트본과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서 쉽고 간편하게 구입 및 선물할 수 있다.

본아이에프 이진영 경영지원실장은 "유난히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보낸 많은 분들에게 붉은 색 팥으로 나쁜 기운을 없애고 행운을 전달하자는 의미에서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동짓날이면 가족과 이웃이 함께 둘러 앉아 팥죽을 나누는 풍습이 있는 만큼 올해는 동짓날 주변 지인들에게 팥죽 한 그릇에 행운을 가득 담아 전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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