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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계에 웰빙 열풍이 불고 있어 신선 식자재를 사용하는 업체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늘고 있다. 용대리명태마을은 충남 당진에서 공수한 재료를 활용해 고객만족도를 높이며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는 평가다.
명태는 예로부터 추운 겨울철 몸 보양 음식으로 사용돼 왔다. 찬바람을 맞고 건조된 명태의 경우 자연의 바람, 공기 등으로 얼큰한 탕 메뉴로 손색이 없다. 애주가들의 술안주로도 각광받고 있다.
용대리명태마을의 장점은 어디서나 똑같은 맛을 맛볼 수 있다는 점이다. 정이우 대표는 "좋은 식재료만을 사용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맛도 맛이지만 손님을 가족처럼 여기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용대리명태마을의 메뉴는 명태를 기반으로 하지만 다양하게 구성됐다. '매콤명태조림'과 '간장명태조림', '얼큰명태탕', '맑은명태탕' 등이 대표적이다.
한편 용대리명태마을에서는 서울 방이동 본점 오픈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가맹점 모집에 나선다. 창업에 대해 관심과 열정이 있으면 누구나 사전 상담을 통해 체계화된 시스템을 바탕으로 창업에 나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