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11일 해외 현지에서 '환 리스크 관리 컨설팅'을 제공하는 글로벌 트레이딩 센터(GTC)를 인도 뭄바이에서 구축했다고 밝혔다.
인도에 환 리스크 관리 솔루션을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트레이딩 센터를 출범한 것은 국내 은행권 최초다.
신한은행은 인도 GTC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향후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에서도 GTC 출범을 검토할 계획이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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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12-11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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