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후디스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300㎖ 텀블러형 컵커피 '앤업카페300'의 크리스마스에디션(5종)을 선보인다.
2015년 6월 출시된 300㎖ 텀블러형 컵커피 '앤업카페'는 기존200~250㎖의 제품보다 풍성한 양으로 제작됐다. 또한 풍부한 아로마와 부드러운 바디감으로 가장 세련된 커피로 평가받고 있는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원두 등을 융드립 방식으로 추출해 뛰어난 맛은 기본(TASTE UP), 슬림하고 세련된 텀블러 형태의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스타일과 기분도 높이는(FEEL UP) 3-UP 콘셉트의 컵커피다.
특히 올해는 배우 박서준을 모델로 선정하고, 5월부터 TV, 온라인 등을 통한 광고로 더욱 공격적인 홍보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앤업카페'는 일동후디스의 주력 제품군의 대열에 올라서며 2016년 회사 전체 매출의 10%, 연간 150 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출시 약 1년만에 1000만개 판매를 돌파한 데 이어, 2000만개 판매 돌파도 목전에 두고 있어 일동후디스 커피음료 시장 진출의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밝혔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