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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오디랩이 새집증후군 해결에 탁월한 기능을 가진 친환경 페인트 '움'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티오디랩에 따르면 움은 건축물 천장과 벽면의 콘크리트, 석고보드, 합판, MDF, 천장텍스 위에 시공 가능한 친환경 페인트다. 캘리포니아 청정지역에서 생산되고, 미식약청 FDA 승인 식품 첨가물 등급을 받은 최고등급의 규조토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티오디랩 관계자는 "직접 셀프 인테리어에 도전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소용량(9L)과 대용량(18L)으로 나눠 제품을 출시했다"며 "기본 화이트 컬러로 천연 색소 등을 섞어 다양한 파스텔 컬러로도 연출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