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면역력 베타글루칸이 답이다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6-11-23 15:50



건강의 적신호가 켜지는 겨울 추위가 시작됐다.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다름 아닌 면역력이다.

면역력이란 외부의 세균, 바이러스, 암세포로부터 우리 몸을 지켜주는 인체 방어시스템을 말한다.

우리 몸에는 보디가드와 같은 역할을 하는 면역세포가 있다. 그런데 면역세포 활동이 떨어지면 바이러스, 세균, 암세포를 물리치지 못해 작게는 감기부터 심하면 암에 걸리게 된다. 특히 찬바람이 부는 겨울철에는 추운 날씨 탓에 난방을 틀면서 실내공기를 건조하게 만든다. 건조한 실내공기는 눈, 코, 입을 건조하게 만들어 면역력을 저하시키고 호흡기질환까지 일으키므로 겨울철에는 면역력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면역력을 강하게 만들 수 있을까?

겨울철 우리 몸의 방패 면역력을 키우는 방법은 바로 베타글루칸을 섭취하는 것이다.

베타글루칸은 효모와 버섯류에 들어 있는 영양소로 항암 작용이 뛰어나 항암 영양소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베타글루칸은 곡류, 버섯, 효모에 풍부한데 그중에서도 효모 속 베타글루칸에 주목해야 한다. 효모에 들어 있는 베타글루칸이 면역에 더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같은 베타글루칸이라 하더라도 어느 물질에서 추출했느냐에 따라 효능 면에서 차이가 나는데, 효모 속 베타글루칸의 함량은 버섯이나 곡류보다 최대 40배가 풍부하다고 알려져 있다. 그래서 효모에서 추출한 베타글루칸을 지속적으로 섭취하면 독감예방에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도 많다. 그 이유는 항생제는 바이러스, 세균뿐만 아니라 정상적인 세포 사멸에도 영향을 주지만 효모에서 추출한 베타글루칸은 바이러스에만 표시를 남겨 없애는 면역세포를 활성화시키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효모 베타글루칸을 섭취해야 할까? 바로 맥주 효모다.

베타글루칸은 맥주 효모의 세포벽에 존재한다. 맥주의 생산, 발효 과정 중에 맥주 효모의 세포벽에 존재하는 베타글루칸은 더욱 튼튼해져 면역 기능을 발휘하게 최적의 상태가 된다. 하지만 시중에 판매되는 맥주효모를 먹는다고 해서 베타글루칸을 온전히 섭취할 수는 없다. 그 이유는 맥주 효모의 세포벽은 인체 내에서 분해되지 않아 소화가 불가하므로 반드시 별도로 추출한 베타글루칸을 섭취해야만 면역력 증가에 도움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맥주 효모에서 별도로 베타글루칸만을 추출한 제품이 출시되었다.

자연주의 헬스 뷰티기업 '라플레'에서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인빅터스1316'을 출시했다.

'인빅터스1316'은 셀레늄, 아연, 베타글루칸을 함유한 영양제로서 면역세포를 활성화시켜 암세포를 사멸시키고 유해산소로부터 면역세포를 보호하는 강력한 면역 증강 영양제다.

'인빅터스1316'이 시중에 판매되는 면역력 영양제와 차별화 된 것은 세계적인 맥주효모 회사인 독일 Leiber에서 생산되는 맥주효모에서 추출한 베타글루칸이 함유되었다는 것이다. 첨가물이 전혀 들어가지 않은 순수한 맥주효모로부터 추출한 베타글루칸만을 원료로 사용했다.

특히 '인빅터스1316'에 함유 된 베타글루칸 함량은 버섯보다 약 8배 더 많은데, 주목해야 할 점은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베타글루칸이 무려 85% 함유 되었다는 점이다. 베타글루칸을 추출하는 제조 과정에서 맥주 효모의 세포벽에 존재하는 불필요한 성분들을 제거했기 때문에 온전히 높은 순도 85% 이상의 베타글루칸만을 얻을 수 있었다.

라플레 관계자는 '인빅터스1316'은 패배가 없는 자, 천하무적이라는 뜻과 함께 항암효과가 입증된 베타(1.3) (1.6)글루칸이 함유됐기 때문에 인빅터스1316으로 지었으며 질병으로부터 싸워 이겨내자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며 '겨울철 인빅터스1316으로 면역력을 챙기기 바란다'고 말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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