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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산 프리미엄 테이블 웨어 덴비(Denby)가 주방 소품들을 출시한다.
덴비 코리아 오규아 마케팅 팀장은 "한국에서 덴비가 정식 지사를 통해 런칭한지 1년을 맞이해 제품 선택의 폭을 넓히는 것으로 소비자의 관심에 보답하고자 한다"며 "특히 덴비의 기존 테이블 웨어 라인에서 볼 수 있었던 패턴들이 들어가 있어, 기존 고객들이 주방의 분위기를 통일되게 연출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며 무엇보다 전제품에 덴비 BI 가 새겨져 있어 매니아층 고객들이 덴비로 주방을 채워가는 만족감까지 제공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덴비는 1809년 영국 스톤웨어의 본고장인 더비셔(Derbyshire) 지방에서 탄생한 프리미엄 테이블 웨어 브랜드다. 100% 영국에서 생산되며, 장인의 수공예 기법과 최소 20번의 수작업 과정을 거쳐 완성된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