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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서가 모니터 '프레데터 XB241H'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프레데터 XB241H은 세계적인 게임대회인 2016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이하 LoL) 월드 챔피언십과 IEM(Intel Extreme Masters)의 공식 모니터로 선정된 제품이다.
특히 1ms의 초고속 응답속도와 오버클럭이 최대 180Hz까지 지원되어 잔상 없는 부드러운 화면이 지원, 170도까지 넓은 시야각을 느낄 수 있다.
후면에 장착된 두 개의 스피커를 통해 강력한 사운드가 재생되며, 게임의 장르에 따라 모니터의 세팅을 쉽게 바꿀 수 있는 게임뷰 모드가 제공되고 다크부스(Dark boost) 기능이 지원되어 어두운 장면에서 보다 쾌적한 시야확보가 가능하다.
에이서는 프레데터 XB241H를 옥션에서 단독으로 판매하며 11월 21일부터 12월 10일까지 예약 판매기간에 제품을 구매한 고객 중 선착순 50명에게 게이밍 마우스와 게이밍 장패드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