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래드서울, 크리스마스 및 연말 맞이 다채로운 프로모션 진행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6-11-20 13:59


콘래드 서울(Conrad Seoul)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이해 다양한 스페셜 메뉴와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콘래드 서울은 소중한 사람과의 특별한 식사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즐거운 만남을 위해 연말 축제 콘셉트의 '그랜드 뷔페 페스티브 마켓'과 최상의 맛과 분위기를 자랑하는 37그릴(37 Grill)에서 즐기는 '크리스마스 다이닝'과 '뉴이어 이브 디너'를 준비했다.

또한,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홈파티를 준비하는 이들을 위해, 홈파티를 손쉽게 준비할 수 있도록 37그릴 총괄 셰프 데이빗 밋포드가 준비한 '페스티브 쿠킹 클래스'와 파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테이크 아웃이 가능한 '통 칠면조 구이 세트'를 준비했고, 더불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크리스마스 스페셜 케이크' 등 다채로운 아이템을 기획했다

이중 특히 그랜드 뷔페 '페스티브 마켓(Festive Market)'은 도심에서 흥겨운 연말 분위기를 즐기고 싶은 이들을 위한 이벤트다. 연말 연휴 기간인 12월 24~25일과 12월 31~17년 1월 1일에 뷔페 다이닝 '제스트(Zest)'와 이탈리안 레스토랑 '아트리오(Atrio)'의 공간을 모두 활용하여 2층 한층 전체를 그랜드 뷔페로 꾸미는 것. 크게 아시안 스트리트, 웨스턴 스트리트, 그리고 디저트 섹션으로 나뉘어 셰프들이 정성껏 준비한 크리스마스 특선 메뉴를 비롯해 동서양의 진미와 다채로운 즉석요리가 라이브 스테이션을 통해 준비된다.

특히 크리스마스 특선 메뉴로 랍스터 구이, 칠면조 구이, 즉석에서 통돼지를 카빙해주는 바베큐 등이 준비되고 디저트 섹션에서는 크리스마스 대표 디저트들과 더불어 셰프가 즉석에서 만들어주는 달콤하고 부드러운 크레페, 수플레 등을 즐길 수 있는 라이브 디저트 섹션도 마련된다.

이외에 사랑하는 사람들과 집에서 쉽게, 하지만 완벽하게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37그릴 총괄 셰프 데이빗 밋포드가 연말 홈파티를 테마로한 쿠킹 클래스를 진행하는 것. 새우 칵테일, 닭고기 스프, 훈제 오리, 구운 칠면조, 사이드 디쉬, 비프 웰링턴 그리고 클래식 디저트까지 연말 홈파티의 대표적인 메뉴 및 크리스마스 디저트까지 홈파티를 위한 모든 레시피를 쉽고 재밌게 배울 수 있다.

콘래드 서울 측은 "연인 또는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도심에서 즐기는 특별한 연휴를 준비하고 있다면 콘래드서울의 다채로운 이벤트를 권하고 싶다"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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