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개점일(24일)을 기념하기 위해 27일부터 11월 13일까지 신세계 패밀리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신세계 패밀리 페스타는 백화점의 다채로운 행사와 이벤트는 물론, 면세점, 이마트, 스타필드 하남, 쓱닷컴, 신세계TV쇼핑, 신세계푸드까지 신세계 패밀리의 모든 혜택을 담은 쿠폰북을 만들어 고객들이 '신세계 라이프'를 누릴 수 있도록 한 게 특징이다.
베이커리 교환권, 아카데미 강좌 50% 할인권, JW 메리어트호텔 조식, 리틀란드 할인권, 반디앤루니스 도서 할인권 등 각 점포별로 하루 온종일 즐길 수 있는 점포별 '럭키티켓'도 5만원 이상 구매시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의 열기를 잇고 개점행사를 찾아준 고객들이 '신세계 라이프'를 누릴 수 있도록 역량을 총 동원한 특별한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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