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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글락소 스미스클라인)는 지난 18일 4가 독감(인플루엔자)백신 '플루아릭스 테트라(Fluarix Tetra)'의 국내 출시 1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GSK 한국법인 홍유석 사장과 임직원 150여 명이 자리를 채운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이 날 행사장에는 플루아릭스 테트라 광고 모델인 차인표가 직접 참석해 임직원들과 기념식을 갖고, 사회 전반적인 기부 활동 가치에 대한 강연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평소 다양한 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는 차인표는 기념식에 참석한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의 가치와 의미를 재조명하고, 자발적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온 GSK 임직원들을 독려하는 강연을 펼쳤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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