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가 플래그십 세단 '더 뉴 S90' 전국 시승행사를 오는 10월 22일부터 11월 2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9월 말 국내 공개한 스웨디시 럭셔리 세단 '더 뉴S90'을 고객들이 직접 운행해보고 선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 기간 동안, 가솔린 엔진인 더 뉴S90 T5와 디젤 엔진인 D5 AWD 의 시승이 가능하며, 차량 내 탑재된 영국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인 바워스&윌킨스(Bowers&Wilkins)의 스피커 체험 공간이 별도로 마련돼 풍성하고 생생한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 더 뉴 S90에는 19개의 바워스&윌킨스 스피커를 적용해 스웨덴 예테보리 콘서트홀의 음향 시스템을 그대로 재현해냈다.
전국 시승 행사는 오는 10월 22일과 23일, 서초와 전주 전시장을 시작으로, 전국 10개의 전시장에서 순차 진행될 예정이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시승행사에 참여하는 모든 고객을 위해 최고급 케이터링 서비스를 마련하고, 기념품으로 볼보 향초 세트를 제공한다. 또, 시승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남해사우스케이프 숙박권, 바워스&윌킨스(Bower&Wilkins) 무선 스피커와 헤드폰, 더 뉴 S90 모델카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준비됐다.
시승행사 참가 신청은 볼보자동차 전국 전시장에 전화 및 방문 문의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이윤모 대표는 "볼보자동차의 새로운 플래그십 세단인 더 뉴 S90의 다이내믹한 디자인과 주행성능을 직접 경험하고, 스웨디시 럭셔리가 무엇인지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럭셔리의 가치와 최신 기술력이 집약된 더 뉴 S90이 프리미엄 준대형 세단을 고민하는 많은 고객에게 매력적인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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