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이하 포드코리아)는 10월 유방암의 달을 맞아 지난 15일 유방암 예방 및 퇴치를 위한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인 '워리어스 인 핑크 클래스(Warriors in Pink Class)'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울 HJ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올해 클래스에는 모녀, 자매 등 여성가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유방암 지식 클래스'와 '여성 건강 커플요가 클래스' 등으로 구성됐다.
'포드 워리어스 인 핑크' 캠페인은 포드자동차가 1993년부터 전 세계적으로 진행해온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으로 현재까지 약 1500여억 원 (1억3000만 달러) 이상의 기금을 조성해 유방암 예방과 퇴치를 위한 광범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왔다. 포드코리아 역시 2013년부터 시승 기부 프로그램, 유방암 지식 클래스, 여성 건강 커플 요가 클래스 등 여성 건강에 대한 소통을 촉진시키고 그 속에서 유방암 지식과 예방에 대한 자연스러운 대화가 이뤄질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매년 전개하고 있다.
한편, 10월 캠페인 기간 동안 포드코리아 공식 페이스북에서는 '워리어스 인 핑크' 전용 탭(http://on.fb.me/10m1VDE)을 통해 캠페인 및 유방암과 관련된 유익한 정보들을 확인할 수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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