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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병원장 승기배 교수)이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병원 본관 지하1층 대강당에서 '세계 골다공증의 날'기념으로 무료 골다공증 건강강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건강강좌는 평소 짧은 외래시간에 전달하기 힘들었던 당뇨와 골다골증에 대한 심도있는 내용을 쉽게 소개하고 환자와 보호자의 궁금증을 풀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내분비내과 강무일 교수(가톨릭중앙의료원장)의 '골다공증의 모든 것', 재활의학과 이종인 교수의 '골다공증에 좋은 운동', 김희영 영양사의'골다공증에 좋은 음식'으로 구성됐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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