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어트에 대한 욕망은 누구나 있지만 실천하기가 힘든 것이 사실이다. 작심삼일 이란 말이 있지 않은가, 그만큼 다이어트는 실행하기까지의 순간순간이 힘들지만 다이어트는 내 몸 속의 노폐물도 배출 할뿐만 아니라, 적정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바쁜 현대인들은 단순히 굶어서 빼는 부분이 많을지도 모른다, 허나 굶어서 빼는 것은 오히려 내 몸에 균형이 깨지고 악영향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대구 달서구에 소재한 정안한의원 이우성원장은 "체질과 시기에 맞는 다이어트가 필요하다"고 조언하며, 시기에 따라 급속감량기, 감량정체기, 지속감량기, 요요방지기로 단계를 나누어서 그에 맞는 처방과 티칭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다이어트를 자주하게 되면 오히려 살이 잘 빠지지 않는데, 이는 적은 식사량에 몸이 적응해 버려서 그런 경우가 많다고 한다. 결국 지속적인 다이어트보다는 단기간에 체계적으로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한다.
평소 다이어트는 생활습관부터 바꿔야 하며, 자주하는 다이어트가 아닌 꾸준한 운동과 체질과 체형을 고려하여 내 몸속의 문제의 원인를 파악하고, 꾸준한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스포츠조선닷컴>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