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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에서는 같은 지역이라도 역세권에 가까울수록 시세가 크게 달라진다. 교통편이 잘 갖춰져야 생활이 편리하기 때문이다.
부동산 관계자는 "역세권 입지는 교통, 생활인프라가 좋아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도 높다"며 "역세권입지는 불경기에도 집값 하락세도 낮아 내 집 마련 수요자들이라면 역세권 입지를 눈 여겨 봐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이러한 가운데 GS건설이 이달 용인경전철 동백역 인근에 공급하는 '스프링카운티자이'가 수요자들의 각광을 받고 있다.
단지 동백역 초역세권임에도 분양가가 3.3㎡당 평균 990만원대로 인근 동백역세권 아파트, 중동지역 평균 분양가에 비해 합리적이다. 또 분양가 및 임대 보증금, 관리비 부담도 적다.
총 8개동, 1,345가구 전용 74㎡ 이하의 중소형만으로 공급되는 단지는 식당을 비롯한 부대시설을 GS건설 자회사에서 통합 관리하며 대형종합병원과의 의료 연계 서비스도 예정돼 있다.
홍보관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4로 6, (중동) 대성빌딩 6층에 위치해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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