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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한 삶 기대되는 동백역 초역세권 ‘스프링카운티자이’ 눈길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6-10-07 15:35



부동산 시장에서는 같은 지역이라도 역세권에 가까울수록 시세가 크게 달라진다. 교통편이 잘 갖춰져야 생활이 편리하기 때문이다.

편리한 생활과 더불어 역세권 입지는 역 주변 유동인구가 많아 주변 상권형성이 활발하다. 때문에 인구유입은 물론 편리한 생활 인프라도 누릴 수 있어 선호도가 높아 분양 성적도 좋다.

지난 3월 삼송지구에 공급한 '힐스테이트 삼송역'은 삼송역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는 초역세권 입지로 청약접수 결과 평균 11.1대 1, 최고 22.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동탄역 '더샵 센트럴시티'(A102블록)는 KTX 동탄역이 인접한 초역세권 단지로 평균 5.98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마감했다.

부동산 관계자는 "역세권 입지는 교통, 생활인프라가 좋아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도 높다"며 "역세권입지는 불경기에도 집값 하락세도 낮아 내 집 마련 수요자들이라면 역세권 입지를 눈 여겨 봐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이러한 가운데 GS건설이 이달 용인경전철 동백역 인근에 공급하는 '스프링카운티자이'가 수요자들의 각광을 받고 있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동백역이 위치한 용인시 중동지역의 평균 분양가는 2016년 8월 기준 3.3㎡당 1,012만원대로 동백역 역세권에 위치한 '어은목마을벽산블루밍'(2006년 입주)은 KB부동산시세 기준 현재 전용면적 84.53㎡의 3.3㎡당 1,221만원이다.

단지 동백역 초역세권임에도 분양가가 3.3㎡당 평균 990만원대로 인근 동백역세권 아파트, 중동지역 평균 분양가에 비해 합리적이다. 또 분양가 및 임대 보증금, 관리비 부담도 적다.

총 8개동, 1,345가구 전용 74㎡ 이하의 중소형만으로 공급되는 단지는 식당을 비롯한 부대시설을 GS건설 자회사에서 통합 관리하며 대형종합병원과의 의료 연계 서비스도 예정돼 있다.

홍보관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4로 6, (중동) 대성빌딩 6층에 위치해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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