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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미국 해군이 26일 동해 북방한계선(NLL) 인근 해상에서 연합훈련을 실시하던 중 한국 해군의 해상작전헬기(링스) 1대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해 조종사 1명과 승무원 2명 등 3명이 실종됐다.
27일 해군에 따르면 "군은 밤사이 군함과 경비정, 헬기 등을 이용해 사고가 난 수역을 수색했으나 일부 기체의 잔해물만 발견했을 뿐 실종자는 찾지 못했다"고 전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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