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대표이사 회장 문창기)가 고급 디저트인 '에끌레어'와 '페스트리 슈'를 최근 선보였다.
프랑스어로 '섬광'을 뜻하는 에끌레어는 '너무 맛있어 섬광처럼 빠르게 먹어치운다'는 의미의 프랑스 고급 디저트다. 이디야커피의 에끌레어는 달콤한 마카롱 반죽으로 구워 바삭하면서도 쫄깃한 식감을 자랑한다. 길쭉한 모양의 에끌레어 안에는 매일 매장에서 신선한 우유로 직접 만들어 더욱 맛있는 커스터드 크림이 들어있다. 가격은 2,500원이다.
한편, 디저트 신메뉴 2종은 이디야커피의 R&D복합매장 이디야커피랩(EDIYA COFFEE LAB)에서 선출시한 베이커리 메뉴이다. 출시 후 판매량 상위 5위 안에 들며 고객들로부터 이미 인정받은 제품이다.
지난 4월 문을 연 이디야커피랩에서는 베이커리 R&D팀이 신메뉴 개발과 기존 베이커리 메뉴에 대한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진행하고 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이디야커피의 베이커리 메뉴를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고객들의 반응을 살피며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면서, "사랑받는 혁신적인 신제품을 내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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