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든 모닝밀 올인원 "삼시세끼 진수성찬 안 부러워"

김상범 기자

기사입력 2016-09-07 09:16


건강든 모닝밀 올인원에는 건강유지, 체력유지와 영양공급을 위한 건강증진 성분 33가지가 균형있게 함유돼 있다. 성분 중의 하나로 다양한 과일과 채소가 혼합분말로 들어 있다.

건강을 지키는 출발점은 세 끼 식사를 거르지 않는 것이다. 그 중 아침식사가 가장 중요하다. 아침밥 힘으로 하루의 활주로를 박차고 이륙하면 하루종일 건강하고 상쾌한 순항이 가능하다. 거꾸로, 오전 공복은 온갖 악영향을 가져온다. 운동 능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없고, 피부가 나빠지고, 신진대사 균형이 깨지고, 면역력이 약해진다. 프로스포츠선수나 국가대표 중에 아침 거르는 사람은 없다는 사실이 아침식사의 효능을 설명한다.

하지만, 일반적인 한국인은 아침밥을 못 먹는 사람이 더 많은 형편이다. 2014년 11월 설문조사에 따르면, 아침을 매일 먹는 직장인은 20%선에 불과했다. 아침을 못 먹는 이유는 "시간 부족"이 압도적이다. 허겁지겁 출근길 탓에 한국인의 라이프스타일에서 '삼시세끼'가 사라지는 지경인 것이다.

스포츠조선은 국민과 독자들의 건강한 아침 출발을 위해 신개념 아침대용식 '건강든 모닝밀 올인원'을 개발, 출시했다. 올 1월 사내외 전문가로 개발팀을 구성하고, '어머니가 제대로 차려 준 아침밥상'에 뒤지지 않는 영양 균형을 갖춘 편의식 개발을 목표로 설정했다. 아침식사 대용식은 간편한 섭취가 가능하면서도 필수 영양소를 골고루 함유해야 한다. 어느 한 가지 영양소만 부각시킨 제품으로는 에너지와 영양 균형을 맞출 수 없기 때문이다.


건강든 모닝밀 올인원은 기호에 따라 물이나 우유, 두유에 타 먹으면 된다. 분말이 고와 잘 녹으며, 농도가 진해서 포만감이 오래 유지된다.
개발팀은 6개월간의 연구 끝에, 5대 영양소를 고루 함유하며, 공복감은 줄이고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는 '아침식사형 영양공급 균형식' 개발에 성공했다. 한국인의 '건강증진, 건강유지, 체력유지, 영양공급'에 필요한 33가지 원료를 선정하고, 아침 입맛에 맞도록 담백하면서도 달콤한 바나나맛을 채택했다. 맛을 낼 때 설탕은 전혀 사용하지 않으면서 바나나 고유의 단맛을 살렸다.

개발팀은 이 과정에서 수십 차례에 걸쳐 배합비 수정을 거듭했다. 담백함과 달콤함을 동시에 구현하고, 목으로 부드럽게 넘어가는 식감을 개발하고, 다양한 영양성분을 함유하면서 칼로리를 한 포당 130㎉로 억제한 것은 이러한 연구 노력의 결과이다. 성분 레시피가 완성된 뒤, GMP(우수건강식품의약품생산기준) 인증을 받은 제조업체에 생산을 위탁해 지난달 말 완제품을 출시했다.

건강든 모닝밀 올인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지정기관의 공인분석을 거친 '고단백 저지방', '무설탕 무콜레스테롤' 식품이다. 제품에 함유되는 33종 건강증진 원료를 모두 최고 품질로 고집했다. 본사가 직접 운영하는 생활건강 온라인쇼핑몰 든든몰(www.dndnmall.co.kr)에서 판매하고 있다.

전화문의 1688-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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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혁기자<d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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