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케이블텔레콤(이하 KCT)이 알뜰폰 티플러스 모바일 전용 고객센터 앱(App)을 8월 22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고객들의 편리한 서비스 제공을 위한 일환에서다.
22일 KCT에 따르면 기존 3G 피처폰 중심이던 알뜰폰 수요가 LTE 스마트폰으로 빠르게 확산되면서 모바일로 접근이 용이한 편의서비스를 찾는 이용자가 증가하고 있다.
기존 고객센터 상담을 통해 처리해야 했던 단순문의를 고객센터 앱(App)을 통해 고객이 직접 24시간 처리가 가능하며 음성·문자·데이터의 실시간 요금 조회도 위젯기능을 통해 휴대폰 대기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KCT 관계자는 "티플러스는 PC 및 모바일 환경 모두 고객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 중심의 편의성 제공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개편을 진행해왔다"며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단말과 요금제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