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휜다리 해방, 바캉스 여신 다리를 만드는 레그모아

김상범 기자

기사입력 2016-07-20 17:25


레그모아_휜다리교정기

지하철을 타면 꼴불견 몇 가지가 있다. '쩍벌남', '쩍벌녀', '꼰다리' 등이다. 주변인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이 같은 자세는 신체 문제 탓일 수도 있다. 휜다리, 오다리, 비틀어진 골반으로 인해 본인도 모르게 혐오자세를 취할 수 있다.

휜다리는 운동능력, 건강, 미용에 문제가 많다. 다리가 휘면 운동능력이 떨어진다. 달리기, 걷기를 비롯한 몸을 쓰는 여러 운동에 지장이 있다. 또 퇴행성관절염 가능성이 높아지고, 다리의 관절, 허리의 불편함도 부를 수 있다.

외관상으로도 큰 손해다. 휜 다리는 시각적으로 짧고 굵게 보인다. 다이어트를 하고, 몸매 관리를 해도 아름다움이 실제보다 감소된다. 특히 날씬한 각선미 노출 욕망이 강한 여름철은 아픔이 심하게 된다.

'바캉스 여신'의 꿈을 접게 하는 휜다리와 오다리는 무릎관절 각에 이상이 생긴 관절 질환이다. 선천적인 요인 못지않게 성장기의 바르지 못한 습관 탓도 많다. 후천적 요인은 팔자보행, 다리 꼬기, 짝 다리, 책상다리, 하이힐 착용, 운동부족 등이다. 잘못된 자세를 지속적으로 해 무릎관절이나 특정 뼈의 부담 등이 생기는 것이다. 다리 모양이 변형된 휜다리 등은 심하면 수술이 필요하다. 그러나 대부분은 교정기를 통한 운동으로 교정이 가능하다.

대표적인 교정기구가 레그모아다. 뷰티 레그 체형기인 레그모아는 오다리, 휜다리, 비틀어진 골반 교정 기기다. 발목, 종아리, 허벅지 등 원하는 부위에 착용하는 간편함으로 효과를 볼 수 있다. 하루 15~20분씩 3회 정도하면 다리교정과 바른 자세로 유도된다. 기간은 100일 이상이 좋다. 앉아서도, 누워서도, 사무실에서도, 공부방에서도 착용할 수 있다.


일반작인 착용방법
레그모아 사용이 권장되는 경우는 다리를 꼬는 사람, 장시간 앉아있는 직장인, 오랜시간 정자세가 힘든 학생, 나도 모르게 쩍벌녀가 되는 사람, 자세가 흐트러지는 사람, 장시간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 등이다. 국내에서 생산돼 세계 22개국 사람이 즐겨 사용하는 이 제품은 특히 짧은 치마를 입지 못하는 휜다리 여성에게 인기가 높다.

많은 여성에게 다리를 쭉 펴고 살게 안내하는 레그모아의 시중가는 10만9천원이다. 그러나 좋은 제품을 경제적 가격에 공급하는 스포츠조선 든든몰(www.dndnmall.co.kr)에서는 인터넷 최저가인 8만9천원에 구입할 수 있다.

전화문의 1688-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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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상범기자 namebum@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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