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6일 실내 공기의 오염상태를 소리로 알려주는 '블루스카이 세이프티 에디션' 공기청정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알림음을 통해 적절한 시점에 환기를 할 수 있어 실내공기를 더욱 빠르게 청정하고, 필터의 수명도 연장시킬 수 있다.
블루스카이는 강력한 '파워팬'과 정화된 공기를 양 옆과 위 3방향으로 내보내는 '3방향 입체 청정'으로 넓은 공간의 공기를 빠르고 효과적으로 청정해 준다. 또,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수치는 물론 가스 청정도까지 한 눈에 보여주는 '에어내비게이터'가 적용돼 실내 공기상태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중대형 주택과 소형 사무실이나 매장 등에 적합한 '블루스카이 7000 세이프티 에디션'은 90m² 청정 면적에 출고가는 99만9000원이다. 중소형 주택과 거실 등에 적합한 '블루스카이 5000 세이프티 에디션'은 60m² 청정 면적에 출고가는 69만9000원이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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