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양조의 부라더#소다가 도심 속 무더위를 잠재울 시원한 물총대전을 펼친다.
부라더#소다는 오는 9일과 10일, 양일간 서울 신촌 연세로에서 열리는 제4회 신촌 물총축제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또한 보해양조㈜는 메인 스폰서로서 부라더#소다 브랜드 존을 마련하고, 대규모 부라더#소다 워터 존을 선보이는 등 축제 분위기 띄우기에 나선다. 메인 부스에서는 부라더#소다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부라더#소다 물총'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다채로운 길거리 공연과 버블 파티 등으로 물총싸움의 시원함과 즐거움을 한층 배가시킬 계획이다.
보해양조 관계자는 "서울의 대표적 여름 워터 페스티벌인 '신촌 물총축제'와 '부라더#소다'의 상큼하고 청량감 넘치는 만남을 기대해주길 바란다"며, "시원하고 톡톡 쏘는 부라더#소다와 짜릿한 물총놀이가 어우러져 여름철 무더위도 날리고, 도심 속에서 일상 탈출을 만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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