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구청소기 전문기업 레이캅코리아㈜가 고온다습한 여름철 쾌적하고 깨끗한 침구 관리를 위한 "여름맞이 레이캅 터치 앤 트라이(Touch & Try)"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레이캅코리아㈜는 오는 7일까지 현대백화점 킨텍스점에서 직접 침구청소기 시연을 통해 더스트박스에 쌓인 먼지를 실감하고, 열화상 카메라로 침구 속 습기제거 기능도 체험할 수 있는 터치 앤 트라이 존(Touch & Try Zone)을 운영한다. 방문객들은 자유롭게 레이캅을 사용해 보고 30초 만에 약 70°C의 온풍을 침구 속으로 불어넣어 집먼지진드기 제거와 함께 뽀송하고 쾌적한 침구 환경을 제공하는 레이캅RP의 '드라이 에어 블로우(dry air blow)' 기술을 열화상 카메라를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레이캅코리아㈜는 교보문고 핫트랙스 주요 지점, 백화점 팝업스토어 등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한 터치 앤 트라이 존을 점차 늘려 소비자의 체험을 유도하고 접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레이캅코리아㈜ 이근 본부장은 "잦은 호우로 이불, 베개 등 침구가 눅눅해지기 쉽고 유해 세균의 번식이 우려되는 요즘, 건강을 위해 위생적인 침구 관리가 꼭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을 통해 침구청소기 사용 효과를 실감하고, 레이캅 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확인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전세계 침구청소기 시장을 선도해 온 침구청소기 레이캅은 의사 출신의 이성진 대표가 의사의 신념을 기술과 융합시켜, '환경을 개선하고 예방해 더욱 건강한 삶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라는 철학을 담아 지난 2007년 출시, 전세계 20개국 이상에서 약 600만대 이상 판매되며 글로벌 건강가전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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