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www.lotteria.com)가 2014년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닌자터틀1'에 이어 국내 개봉 6월 16일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닌자터틀-어둠의 히어로'와 제휴 프로모션 이벤트를 6월 한달 간 운영한다.
단, 닌자핫크리스피버거는 착한점심 운영 시간인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는 5천2백원에 판매하며, 기존 핫크리스피버거도 동일하게 판매를 운영한다.
또한 롯데리아는 '닌자터틀-어둠의 히어로'의 주인공 레오나르도, 미켈란젤로, 라파엘, 도나텔로 캐릭터를 소형 피규어로 특별 제작한 '닌자 피규어' 세트도 함께 선보인다. 닌자 피규어 세트는 닌자핫크리스피, 불고기, 새우, 데리 버거의 4종으로 구성되었으며, 피규어는 세트 구매 고객 대상에 한해 증정하며 닌자핫크리스피버거 7천1백원, 새우피규어세트 6천2백원, 불고기피규어세트 6천2백원, 데리피규어세트 5천4백원에 판매한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이번 '닌자터틀-어둠의 히어로'와 제휴 프로모션을 통해 영화 개봉 보다 먼저 롯데리아 매장에서 영화 속 주인공들을 먼저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고객에게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