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렌터카는 제주지점의 차량 입출고장 전역을 태양광 전력생산이 가능하도록 리모델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정부가 추진하는 저탄소 녹색성장 사업에 동참하고, 고객 서비스환경을 개선하기 위함이라고 업체측은 밝혔다.
한편, AJ렌터카는 지난해 12월 제주지점에 친환경 전기차 쏘울EV 3대 신규 도입, 업계 최초 금연차 서비스(Fresh Driving Service)와 종이 없는(Paperless) 전자계약시스템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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