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관계자는 "장 자끄 상뻬의 작품들은 해학적인 시선으로 현대사회를 풍자하고 있지만, 그 속에는 언제나 인간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점잖은 유머가 담겨 있다"며, "그 동안 인쇄물로만 상뻬의 그림을 접해온 많은 팬들이 그의 생생한 펜 터치와 수정 흔적까지 고스란히 담겨 있는 원화를 눈 앞에서 감상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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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4-28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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