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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에서 싱크홀(sink hole) 현상이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시는 현장 주변에 안전펜스로 임시 조치를 한 뒤 보수공사를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하수관 노후로 인해 싱크홀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수공사는 27일 중 마무리 될 것으로 전해졌다.
22일에는 싱크홀은 아니지만 분당선 연장선 영통구청 방면 시청역사거리 횡단보도에서 지반(길이 3m, 깊이 10㎝)이 내려앉아 복구 작업으로 인해 5개 차로 중 3개 차로가 통제되기도 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