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코리아는 아우디 A7의 우아한 디자인과 엔진, 차체 등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를 유지하면서도 가격 경쟁력과 연비 효율을 높인 '아우디 A7 40 TDI'를 출시했다.
또한 다양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도 돋보인다. 하드디스크가 내장된 신형 MMI 플러스 시스템, 음성인식 보이스 컨트롤, 터치패드 순정 내비게이션, 블루투스 및 DMB 튜너, DVD 플레이어, 2개의 SD 카드 슬롯, 그리고 아우디가 자랑하는 아우디 뮤직 인터페이스(AMI)까지 다양한 편의 시스템이 장착되었다. 아우디 A7 40 TDI 모델에는 '아우디 사운드 시스템'과 앞 좌석 열선시트, 2-존 전자동 에어컨, 5스포크 V디자인 19인치 휠이 장착된다. 아우디 A7 40 TDI 프리미엄 모델은 보스(Bose) 사운드 시스템, 앞/뒤좌석 열선시트 및 앞 좌석 통풍시트와 4-존 전자동 에어컨, 5 트윈스포크 디자인 20인치 휠이 장착된다.
아우디 코리아의 세드릭 주흐넬 대표는 "아우디 A7은 우아한 디자인과 파워풀한 주행 성능으로 쿠페형 세단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며 "아우디 A7 40 TDI 출시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아우디의 고품격 5-도어 쿠페의 매력을 느껴 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우디 A7 40 TDI와 A7 40 TDI 프리미엄의 가격은 부가세 포함 각각 7880만원, 8370만원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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