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사히주류는 오는 4월부터 3년만에 다시 모델로 발탁된 배우 차승원과 함께 새 TV 광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평소에도'아사히 수퍼드라이'를 즐겨 마신다는 차승원은 실제 영화 촬영을 방불케 하는 진지한 연기로 주위를 감탄시키며, 맥주를 마시는 장면에서는 맥주잔에 새겨지는 아름다운 엔젤링에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그는 심야까지 이어진 촬영에도 프로다운 면모를 뽐내며 밝고 유쾌한 분위기 속에 순조롭게 촬영을 마쳤다고 한다.
차승원이 출연하는 '아사히 수퍼드라이'광고는 4월부터 방영 될 예정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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