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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정 의원 "관광전주가 한국의 관광아이콘이 되게 할 것"

권오기 기자

기사입력 2016-03-30 17:29


한국에서 여성은 사회적 리더가 되기는 험난하다. 호남을 알리고 미래를 준비하는 정치적 리더로서의 활동은 고독한 행보이기도 하다. 특히 정치지도자로 활동하는 것은 한국 사회에 주는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전통문화도시 전주발전을 위한 활동이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에게 호감있는 호남문화를 현대화에 발맞춰 변화해야 한다.

전주시의회 김순정 의원은 한국전통과 현대화를 접목 하려면 신세대의 참여 또한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당대에 문화 전수가 되지 않아서 명인의 대가 끊어지는 무형문화재는 국가적 큰 손실이다. 김순정 의원은 국악에 남다른 관심을 갖고 있다. 지금도 전주는 전통문화 한 가운데 있으며 천년의 역사의 맥을 이어왔으나 급격한 현대화로 보존과 육성을 위한 종합시설과 시스템이 많이 부족한 상태이다. 차세대 전통문화인으로 활동하려 할 때 공인기관에서 배울 수 있는 현장이 없다는 것이다.

청년들의 참여로 현대사회에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새로운 한류문화를 개발하여 한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세계속에 한국문화가 알려지는 일은 청년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는 것이다.

김순정 의원은 전주만의 특화된 한국관광문화 조성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전주는 관광특화지역으로 한옥마을 활성이 되야합니다"

"한국전통문화에 젊은이들의 왕성한 활동은 관광전주의 면모를 새롭게 할 것입니다"

김순정 의원은 "사회자도자로서 전주와 한국의 경제를 이끄는 관광아이콘이 전주가 되야합니다. 또 전주의 전통문화가 국제브랜드로 이어지는 장기 계획을 세워야 한합니다"라고 강조했다.

"지금은 작은 활동이지만 후에는 세계속에 전주가 새로운 관광 브랜드로 자리매김을 할 것입니다. 국민 분열이나 갈등을 점차적으로 화합돼 하나되게 하여 놀라운 추진력을 발휘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류화의 지속성장을 위한 김순정 의원의 이같은 활동을 높이 평가하여 2016년 자랑스런혁신 한국인으로 선정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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