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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나경원 의원이 딸의 과거 대학 부정 입학 의혹에 대해 보도자료를 통해 공식 반박했다.
이 같은 보도에 대해 나경원 의원은 "제 아이는 정상적인 입시 절차를 거쳐 합격했다"라며 "장애인의 입학전형은 일반인과는 다를 수밖에 없다. (배려를) 특혜로 둔갑시킨 것에 대해서는 반드시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강경대응 입장을 밝혔다.
또 나경원 의원 측은 "법관 출신 나경원, 정치인 나경원이 아닌 엄마 나경원으로써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