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는 오는 4월 1일부로 BMW 드라이빙 센터 총괄 장성택 이사(54)를 상무로 승진시키는 인사를 단행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자동차 정비 기능장으로 2003년 수입차 업계 최초로 차량기술사 자격을 취득했으며, 2007년 대한민국 기능한국인뿐 아니라, 2015년 대한민국을 빛낸 100인의 기술인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또한, 기능올림픽 심사위원, 국가기술자격 심사위원, 여러 정부부처의 자동차 핵심기술 자문위원을 역임하는 등 대외적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으며, 자동차 센서의 정전기 방지 등 자동차 관련 특허 5개를 보유하고 있고, 자동차 기술 및 BMW 기술 트레이닝과 관련한 여러 서적을 출간하기도 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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