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이 라오스 취항 1주년을 맞아 인천~비엔티안 노선에 대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비엔티안 남푸지역에 위치한 티웨이 라운지에서 최대 12시간까지 무료로 짐을 보관해주는 서비스도 시행한다. 또, 공항에서 시내 중심지인 '여행자거리'까지 무료 픽업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단, 사전에 미리 서비스를 예약하고 탑승권을 제시해야 한다.
티웨이항공은 지난해 3월 라오스에 신규 취항했으며, 현재 주 4회 인천에서 비엔티안을 운항 중이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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