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터카가 한국능률협회에서 주관하는 2016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K-BPI)에서 14년 연속 수상했다.
전국 220여 개 영업망과 13만대가 넘는 다양한 국내외 차량을 보유, 명실공히 국내 1위, 아시아 2위 규모를 자랑하는 대한민국 대표 렌터카 브랜드 롯데렌터카는 고객의 차량 이용목적에 따라 보다 쉽고 편리하게 자동차 생활을 설계할 수 있도록 '자동차를 빌릴 때, 살 때, 팔 때' 3가지 카테고리로 나눈 '나의 자동차 생활 백서'를 제안하고 있다. 고객의 차량 필요에 따라 단기렌터카, 월간렌터카, 기사 포함 렌터카, 신차·중고차 장기렌터카 그리고 오토리스 및 카셰어링(그린카), 내 차 팔기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모든 자동차 생활의 Full Line Up을 제공하고 있는 렌터카 업계 유일의 브랜드이다.
또한 롯데렌터카는 지난해 11월 제주 오토하우스에서 업계 최초로 출시한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로 렌터카를 받을 때 차량과 롯데마트(제주) 또는 롯데슈퍼(서울)에서 미리 주문한 상품을 함께 픽업할 수 있는 '롯데스마트픽(LOTTE Smart Pick)' 서비스를 롯데슈퍼와 함께 지난 2월부터 서울지역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한편, 올해로 18회를 맞는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는 소비자가 직접 참여해 각 산업별 브랜드의 경쟁력을 지수화한 것으로 소비자의 기업 신뢰 수준을 확인할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평가제도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