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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가 화이트데이를 맞아 전국 141개 점포에서 380여종의 초콜릿, 캔디를 비롯해 스위트 와인과 레드 와인 등 다양한 화이트데이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홈플러스 측은 "최근 화이트데이 선물은 '캔디'라는 공식에서 벗어나 초콜릿과 와인으로 까지 확대됐다. 화이트데이 선물 마련을 위해 고민하는 남성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캔디류뿐만 아니라 여성들에게 인기 있는 다양한 초콜릿과 와인 제품을 저렴하게 준비했다"고 밝혔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