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한식뷔페 브랜드 풀잎채(대표 정인기)가 9일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에 43호점을 오픈했다.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 오픈을 기념해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도 마련했다. 오픈 일(9일) 하루 동안은 점심에도 바비큐, 보쌈 등의 저녁·주말 메뉴를 제공하고, 10여만 원 상당의 프리미엄 한방 화장품인 설화수 세트를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사은품 이벤트는 9일부터 4월 9일까지 한 달간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에서 식사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풀잎채 블로그 및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 가능)
풀잎채 관계자는 "동대문은 시장,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등의 볼거리와 먹거리, 패션으로 내국인 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서울 명소 중 하나"라며 "풀잎채는 곤드레 가마솥밥과 수제냉면, 산들나물, 직화구이 등 신선한 재철 식재료로 만든 100여 가지 한식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한식 뷔페이다. 이후 현대시티아울렛 동대문점을 통해 새벽을 여는 상인들에게는 엄마 밥과 같은 따뜻하고 든든한 한 끼를, 외국인들에게는 어려울 수 있는 한식문화의 첫 소통 창구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