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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 전문기업 ㈜유아림(대표 이현주)이 서울·경기권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임신·출산·육아용품 박람회인 '제22회 맘앤베이비엑스포'를 오는 6월 9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한다.
제22회를 맞이한 맘앤베이비엑스포(국제임신출산·유아교육박람회)는 오는 6월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국내외 250개사, 1000여개 부스가 참가해 국내 최다 브랜드, 최대 규모로 열릴 예정이다. 지난 1월 개최된 '제21회 맘앤베이비엑스포'가 나흘간 12만명에 달하는 관람객을 유치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린 이후 개최되는 행사라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이 집중될 예정이다.
맘앤베이비엑스포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입장료는 5000원이다. 맘앤베이비엑스포 공식 홈페이지(www.momnbabyexpo.co.kr)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평생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맘베 회원은 박람회 기간 동안 얼마든지 원하는 만큼 재입장이 가능하다. 홈페이지뿐만 아니라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SNS 채널에서도 사전 경품 이벤트를 비롯해 참가기업 이벤트, 체험단 참여의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모바일 환경에 익숙한 엄마라면 수시로 확인해 경품의 주인공이 되는 행운을 누려볼 수도 있다.
맘앤베이비엑스포는 참관객의 편의를 위해 서울·경기·인천 각 거점과 대화역에서부터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전시장 내에 수유실, 카페테리아, 유모차 대여서비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준비해 참관객들의 편안한 관람을 도울 예정이다. 전시회 참여 문의를 비롯해 이번 박람회 관련 보다 자세한 사항은 맘앤베이비엑스포 홈페이지(www.momnbabyexpo.co.kr) 혹은 유아림(02-2236-2771)에 문의하면 된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