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3구'라 불리는 강남·서초·송파구의 1년 동안 거둔 증여세가 1조원을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국 시도 가운데에선 서울과 경기에 이어 부산이 1366억원으로 증여세 3위에 올랐고, 인천은 1076억원, 대구는 990억원으로 각각 4, 5위에 올랐다. 증여세가 적은 곳은 세종시 43억원, 전남 134억원, 제주 160억원, 대전 190억원 등이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6-02-28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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