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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프리미엄 유아용품 전문업체 스토케 코리아(www.stokke.com)가 26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첫 직영점을 공식 오픈한다.
스토케는 첫 직영점 오픈을 기념해 네덜란드 유아 리빙 브랜드 쿠카(Koeka)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팝업스토어도 선보인다. 팝업스토어에는 아이의 성장에 따라 다양하게 변형해 연출 할 수 있는 유아 맞춤형 가구 홈 컬렉션 풀 패키지를 판매한다. 이 밖에도 쿠카의 텍스타일과 연출한 스토케의 다양한 제품들이 전시돼 방문한 이에게 북유럽 스타일 및 감성을 전달할 예정이다.
스토케 코리아 변지환 대표이사는 "이번 첫 직영점 오픈은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스토케 제품을 만나 볼 수 있도록 쇼핑 채널을 확대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스토케는 고객과 소통하고 다양한 니즈 전달에 앞장서는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로서 지속적인 활동 및 서비스를 시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